사회약 1개월 전0개 댓글◆ 근거
길고양이 살처분, 생태계 보호를 위해 필요한 선택인가?
유튜버 새덕후가 길고양이 포획 영상을 공개한 뒤 캣맘 금지법 국회 청원이 5만 명 이상 동의를 받아 상임위 논의를 앞두고 있다. 찬성 측은 길고양이가 마라도 등에서 멸종위기 조류를 위협하며, TNR(중성화 후 방사)만으로는 개체수 감소에 한계가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는 살처분 주장이 학술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반박하며, 살처분 시 진공효과로 오히려 개체수가 늘 수 있고, 서울 길고양이는 TNR을 통해 2013년 25만 마리에서 2021년 9만 8천 마리로 줄었다는 데이터를 제시한다. 생태계 보호와 동물복지, 어느 쪽이 우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