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권고 대비 어린이 음료 당류가 평균 44% 수준이라는 조사가 있습니다. 자율에 맡겨 안 줄던 것을 세금으로 유인한 해외 사례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가당음료에 최대 2만8000원의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을 매기는 이른바 '설탕세' 법안을 발의했다. 편의점 어린이 음료조차 WHO 권고량을 훌쩍 넘는 당이 들었다는 조사가 잇따르며 비만·당뇨 등 만성질환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찬성 측은 영국 등 해외 사례처럼 설탕세가 당 섭취와 제품 당 함량을 동시에 낮추는 효과가 입증됐다고 본다. 반대 측은 결국 소비자 가격으로 전가돼 저소득층에 더 무겁고, 음료만 콕 집는 규제는 형평성·실효성이 떨어진다며 업계 자율 감축이 먼저라고 맞선다. 설탕세 도입, 필요한가?
WHO 권고 대비 어린이 음료 당류가 평균 44% 수준이라는 조사가 있습니다. 자율에 맡겨 안 줄던 것을 세금으로 유인한 해외 사례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음료에 설탕 처발라놓고 자율감축? ㅋㅋ 그동안 줄였냐 안 줄였잖아 강제 좀 하자
ㅇㅇ 솔직히 음료 당 함량 보면 깜놀함 ㄹㅇ 이건 좀 줄여야지
병원에서 대기하면서 보는데, 소아 비만·당뇨 진짜 늘었어요. 현장에서 보면 이런 개입은 늦은 감도 있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 음료 소비 보면 심각합니다. 매점 음료만 봐도요. 가격 신호라도 줘야 행동이 조금이라도 바뀝니다.
환경부담금처럼 방향은 맞다고 봅니다. 다만 비용을 저소득층에 떠넘기는 설계면 반발이 클 거예요. 세수를 건강 지원에 다시 쓰는 게 조건입니다.
한 번 더 생각해보면, 진짜 타깃은 어린이 음료인데 전 음료에 매기는 게 맞을까요? 핀셋 규제가 더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관점을 뒤집어보면, 음료에 세금 매기는 것보다 저당 제품을 더 싸게 만드는 보조가 행동을 더 바꿀 수도 있습니다.
법적으로 국민건강증진법 체계 안에서 부담금 신설은 가능합니다. 다만 조세법률주의·이중과세 논란을 정리해야 입법이 깔끔합니다.
양쪽 다 일리가 있습니다만, 저는 '세금이냐 아니냐'보다 '당 표시 의무화 + 단계적 감축 목표'를 병행하는 쪽에 무게를 둡니다.
애 키우는 입장에서 음료 당 함량은 진짜 걱정돼요. 다만 세금으로 막을지, 표시 강화로 갈지는 좀 더 봐야 할 것 같아요.
정말 설탕세로 비만이 줄까요? 영국은 줄었다지만 식문화가 다른데 그대로 될지는 회의적입니다. 데이터를 더 봐야죠.
그 '평균 22g' 같은 수치도 표본이 편의점 음료인지 전체인지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 기준부터 명확히 해야 정책이 산으로 안 갑니다.
전제 1: 과당 섭취가 건강비용을 늘리는 건 사실. 전제 2: 세금의 가격 전가·역진성도 사실. 따라서 '세율 설계와 세수 사용처'가 성패를 가른다고 봅니다.
단정 짓기 어렵습니다. 다만 사회적 건강비용이 결국 세금으로 메워지는 구조라면, 사전 개입의 명분 자체는 약하지 않다고 봅니다.
예전엔 설탕이 귀해서 문제였는데 지금은 넘쳐서 문제라니 격세지감이네요. 다만 세금은 늘 약자한테 더 아프게 작용해서 신중했으면 합니다.
회사 점심시간에 이 얘기 나왔는데 반응 갈리더라고요. 건강엔 좋은데 내 돈 더 내라니까 다들 멈칫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음료 하나 사 먹는 데 죄책감 매기는 느낌도 들어요. 재미와 규제 사이에서 좀 복잡하네요.
건강 걱정하는 마음은 다 같을 겁니다. 그래도 음료만 콕 집는 게 공정한지, 가공식품 전체를 봐야 하는지는 차분히 따져봐야 할 것 같아요.
한 줄 요약: 담배세처럼 세수만 늘고 소비는 그대로일 확률 높음
맞벌이라 애들 음료 사주는데, 세금 붙으면 그냥 우리 같은 집만 부담 늘어요. 정작 많이 마시는 건 안 줄 수도 있고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요. 술·담배도 세금으로 못 막았는데 음료라고 다를까요. 교육이랑 표시가 먼저입니다.
초보 살림이라 그런가, 결국 또 물가만 오르는 거 아닌가요 ㅋㅋ 안 그래도 다 비싼데
좋은 취지는 알겠는데 집에서 계산기 두드리면 결국 음료값만 오르는 거잖아요. 부담은 또 살림하는 사람 몫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