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기동물 '예비입양제', 충동 입양 막는 혁신인가 반품 조장하는 악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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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먹이 주기를 제한하는 이른바 '캣맘 금지법'이 찬성 5만·반대 9만 청원을 동시에 넘기며 국회 상임위에 회부됐다. 유튜버 새덕후는 '길고양이가 멸종위기 조류를 공격해 생태계를 파괴한다'며 먹이 주기 금지와 살처분을 주장한다. 반면 생태학자 최재천은 '학술적 근거가 불충분하다'며 TNR(중성화 후 방사) 방식 유지를 지지하고, 동물보호단체는 살처분이 동물복지 원칙에 위배된다고 반발한다. 생태계 보호와 동물복지 사이, 길고양이 개체 수 관리 방식은 어떠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