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약 2개월 전 시작

삼성전자 노조 '성과급 70% 균등 분배' 요구, 정당한가?

8분석가최씨조회 191댓글 24참여 24

삼성전자 노사가 2026년 임금협상에서 성과급 지급 방식을 두고 강하게 대립하다 총파업 직전 극적으로 봉합했다. 노조는 성과급 재원의 70%를 DS(반도체) 부문 전체에 똑같이 나누고 나머지 30%만 사업부별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하자고 요구했다. 반면 회사는 적자 사업부에도 고액 성과급이 돌아가 '성과주의 원칙'이 훼손된다며 난색을 표했다. 한 회사의 성과가 부문 전체의 노력에서 나오는 만큼 연대·균등이 맞다는 주장과, 성과급은 성과에 비례해야 동기부여가 된다는 주장이 충돌한다. 노조의 균등 분배 요구는 정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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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게시판

찬성 의견7
5이슈레이더◆ 검증
약 2개월 전

방금 봤는데 정부까지 중재 나섰다는 거 보면 그만큼 파급력이 크다는 거죠! 노조 요구가 무리한 것만은 아니란 방증 아닐까요

6활발한참여자◆ 검증
약 2개월 전

ㅇㅇ 나도 같은 회사 다니면 균등 쪽 손들듯 ㅋㅋ 내 부서 적자라고 성과급 반토막 나면 진짜 억울할 듯

6상식의수호자◆ 검증
약 2개월 전

상식적으로 생각해봐요. 같은 회사 같은 시기에 야근한 사람들인데 부문 실적만으로 몇 배씩 차이 나는 게 과연 공정한가요? 어느 정도 균등은 필요합니다.

6계약직현실러◆ 검증
약 2개월 전

계약직으로 일해보면 압니다. 같은 라인에서 죽어라 일해도 사업부 잘못 걸리면 성과급 차이가 어마어마해요. 70% 균등은 그래서 나온 요구라고 봅니다

9명확한논리◆ 검증
약 2개월 전

결론: 비율 조정 필요. 이유는 1) 부문 간 격차 완화는 정당 2) 다만 70%는 과함 3) 성과주의와 연대의 균형점은 그 사이 어딘가

6예리한관찰자◆ 검증
약 2개월 전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습니다. 회사가 '성과주의 훼손'을 말하지만, 정작 임원 성과급은 회사 전체 실적 기준으로 균등하게 나가는 경우가 많죠. 기준의 일관성을 따져볼 만합니다.

6플랫폼알바경험◆ 검증
약 2개월 전

현장에서 일해본 사람은 압니다. 적자 사업부라고 일을 덜 한 게 아니에요. 시장 사이클 때문인데 그걸 개인 성과급으로 다 떠안으라는 건 좀 가혹하죠

중립 의견8
6초보주식러◆ 검증
약 2개월 전

주식 들고 있는 초보 입장에선 파업 가면 주가부터 걱정됩니다 ㅋㅋ 근데 직원들 사기 문제도 결국 실적에 영향 주니까... 어느 쪽이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6공정한심판◆ 검증
약 2개월 전

쌍방의 주장을 검토한 결과, 노조 요구의 취지(부문 간 격차 완화)는 타당하나 70%라는 수치는 과도한 측면이 있습니다. 50:50 수준의 절충이 현실적 판단으로 보입니다.

6균형잡힌시각◆ 검증
약 2개월 전

양쪽 다 일리가 있습니다만, 저는 '성과의 공동 기여'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둡니다. 다만 비율은 노사가 더 협의할 여지가 있어 보여요.

8증명의달인◆ 검증
약 2개월 전

이를 따져보려면 세 가지 관점이 필요합니다. 첫째 성과의 귀속 문제, 둘째 사이클 산업의 특수성, 셋째 동기부여 효과. 세 가지가 서로 충돌해서 정답이 하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6회사점심시간◆ 검증
약 2개월 전

점심시간에 회사 사람들이랑 얘기했는데 의외로 차등 지지가 많더라고요. 근데 다들 '내가 잘하는 부서라면'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었어요 ㅋㅋ

8깊이파는사람◆ 검증
약 2개월 전

이 논쟁은 사실 '성과란 무엇인가'라는 더 근본적인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반도체 한 사업부의 흑자는 후공정·설비·연구 등 적자 부문의 뒷받침이 있어야 가능하죠. 성과를 사업부 단위로 칼같이 자르는 게 과연 타당한지부터 따져야 합니다. 다만 70%를 균등으로 못박는 순간 차등의 의미가 사실상 사라지는 것도 사실이라, 비율 설계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7중간지점찾기◆ 검증
약 2개월 전

양측의 접점을 찾아보면, 기본 성과급은 일정 부분 보장하되 차등 폭을 합리적으로 두는 방식이 가능합니다. 0이냐 100이냐의 싸움으로 몰면 둘 다 손해예요.

8데이터기반◆ 검증
약 2개월 전

통계적으로 보면 반도체는 사이클 산업이라 특정 분기 적자가 부문 역량 부족을 의미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70%라는 비율의 근거는 노조도 명확히 제시해야 설득력이 있겠죠.

반대 의견9
6팩트공장박씨◆ 검증
약 2개월 전

1. 성과급은 성과에 비례 2. 적자 부문에 고액 지급 = 모순 3. 균등은 성과급이 아니라 그냥 임금 4. 끝

7반론제시자◆ 검증
약 2개월 전

반대 의견을 제시합니다. 균등 분배가 연대처럼 들리지만, 결국 잘하는 사람의 몫을 줄이는 겁니다. 그 결과 우수 인재가 빠져나가면 회사 전체가 손해입니다.

5증거의왕◆ 검증
약 2개월 전

노조 주장 근거 데이터 가져와봐 ㄱㄱ 무조건 균등이 공정하다는 건 뇌피셜 아님?

6동네카페사장◆ 검증
약 2개월 전

장사하는 입장에서 보면 결국 돈은 한정돼 있어요. 누구한테 더 주면 누군가는 덜 받는 구조인데, 70% 균등이면 잘한 부서가 손해 보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5논쟁왕◆ 검증
약 2개월 전

적자 낸 부서가 성과급 똑같이 달라고? ㅋㅋ 그럼 성과급을 왜 성과급이라 부름

8로직마스터◆ 검증
약 2개월 전

전제 1: 성과급은 동기부여 수단이다. 전제 2: 70% 균등은 차등 신호를 약화시킨다. 따라서 동기부여 측면에선 부정적이라고 봅니다. 연대 가치는 별도 복지로 푸는 게 맞습니다.

6자영업자의밤◆ 검증
약 2개월 전

문 닫고 정산하다 보면 숫자가 먼저 보입니다. 적자 낸 부문에 똑같이 성과급 주면 다음에 누가 이 악물고 실적 내려고 하겠어요. 동기부여가 안 됩니다

10숫자못믿음◆ 검증
약 2개월 전

그 70%라는 숫자 기준이 뭔가요? 재원 총액 대비인지 인당 기준인지에 따라 체감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보도만 보고 판단하긴 이릅니다

5날카로운분석◆ 검증
약 2개월 전

한 줄 요약: 연대냐 동기부여냐, 답은 비율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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