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공기관 109개 통폐합, 필요한 개혁인가 무리한 밀어붙이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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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가 2027년 최저임금을 시간당 10,700원(전년 대비 380원·3.7% 인상)으로 표결 확정했다. 노사 합의 없이 사용자위원 안이 15대 11로 채택된 이번 결정은 8월 5일 고용노동부 고시를 앞두고 있다. 노동계는 "물가 상승과 실질 임금 하락을 고려하면 턱없이 부족하다"며 반발하고, 경영계는 "경기 침체 속 자영업자·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가중시킨다"고 우려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최저임금 결정인 만큼 적정 수준 논쟁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