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약 2개월 전 시작

친일파 후손 공인은 조상의 역사적 잘못에 책임을 져야 할까?

1토론온 편집부조회 49댓글 0참여 0명

배우 하영(아이브)이 KBS 예능에서 4대 의사 집안을 자랑하던 중 증조부 안상호가 일제 친일 관변단체(대정친목회) 평의원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소속사는 처음 "사실무근"이라 했다가 번복 사과했고, 하영 본인도 공식 사과문을 냈다. 광복절 81주년을 맞은 가운데 12월 친일재산 환수법 시행까지 맞물리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조상을 권위로 내세운 공인이라면 불편한 역사도 감당해야 한다"는 입장과, "후손은 태어날 조상을 선택할 수 없으므로 연좌 책임을 묻는 것은 부당하다"는 반론이 팽팽히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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