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의 '평화적 두 국가론', 분단 현실 인정인가 위헌 선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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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가 한국에 호르무즈 해협 군사 파병을 공식 요청했다. 정부는 P-8A 해상초계기·소양함(1만1천톤급) 파병을 검토하며 이달 정기국회에 동의안 제출을 검토 중이다. 미국은 K-조선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기회와 연계해 "실질적 방위 분담"을 요구하고 있다. 찬성 측은 한미동맹 강화와 조선·방산 수출 기회 확보를 근거로 들고, 반대 측은 중동 분쟁 연루 위험과 이란의 강경 경고("전쟁 참여로 간주")를 들며 반대한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찬반이 팽팽하게 갈렸다.